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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야. 그래서 묘안을 냈지. 어차피 펜션도 예약한것도 아니고 근처 모텔가서 방두개 잡아서 술이나 먹자고. 그랬더니 처자들 흔쾌히 오케이라는거야. 차 트렁크에는 이미 일할때 쟁겨둔 양주 2병이 실려있었고 안주는 어느정도 셋팅되어 있어지만, 모자른것도 살겸 가까운 모텔찾으며 편의점에 들려서 모자란 안주나 과자등을 사는데, 이런 나의 서빙생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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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가..? 라고 생각했죠 친척이 저 온다고 전세냈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인테리어 가미되어있습니다.. 자리도 대박 많아여 근데 3팀밖에 없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서울 부페 대비 엄~청 여유롭다~~ 라는 느낌이 가득하더라고요 마냥 수도권이 삶의 질이 높은게 아니구나.... 라구요 ㅋㅋㅋ 서울 같았으면 저녁시간때 접시가지고도 쟁탈전하는디... 여긴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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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애가 뒤를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하며 ㅅㅈ는 5분뒤에 온대요 하네. 하아~ 안도의 한숨과 함께 나에 손에 든 꽃다발 (친구와함께 첫 만남인데 서먹하지 않게 하나씩 맞추자 했음)이 떨려오고 있었을 무렵 운전석 뒤쪽에 앉은 내 옆에문이 딸깍. 하고 열리는데 나 일반인중에 이리 이쁜사람 처음 보는거라는거지. 충격적이었던거는 일반인 여자애중 샤기컷을 한 친구는 이친구가 처음인데 너무 잘 어울리는거야 몽환적으로 생겼다해야하나 이국적으로 생겼다 해야하나. 나 나름 강남서 웨이터도 해보고 알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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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수- 북 아니 뭐 이건... 마라탕집 해도 될정도로 먹을 메뉴가 상당히 많더라고요 사람이 없으니 음식들도 깨끗해욬ㅋㅋㅋㅋㅋ 반대쪽엔 부페 기본셋팅인 무스류들과 과일들... 역시나 깨긋하고 많아요...ㄷㄷㄷ 여기가 끝이 아닙니다 바로 옆을 향하면... 음료 코너인디 커피부터 시작해서 마실 음료들 다양하게 있심다 정수기도 코웨이 직수 정수기고요 ㄷㄷㄷㄷ 디테일있따능 ㄷㄷㄷ 색은 비슷헌디 다 다른맛이에요 ㅋㅋㅋ 복숭아 살구 파인애플...향만다른건짘ㅋㅋㅋㅋㅋ 왐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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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서 내마음대로 다짐하는 초기 오늘 식단/운동 첫 글이자 제가 나누고픈 촛불 페스티벌 후기 =) 167 49키로 찌워야하나요? 대만 음식+해물 못먹는덬이 대만 살면서 먹었던 음식들 추천 큰 손 장모님 오늘 부르셔서 갔지요 다이어트 올해 목표 달성했습니다 ㅠㅠ 요즘 왜이렇게 입터지냐..ㅠㅠ 천고마비의계절 체감하는 중 [썰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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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한박스 찐밤 한봉지 과자 이마트장바구니 하나가득 갈매기살 한근 씨락국 베이스(청국장형태로 얼려놓으심) 5개 김, 미역, 참기름 쌀20kg 생활비를 왜 저희한테 쓰시는지 ㄷㄷㄷ 그래서 모친따님은 요리솜씨가 10년째 제자리걸음중입니다 그와중에 사위가 생일겸 22일날 외식하자했더니 처형, 처남 온 식구들이 단톡방서 송년회냐 비싼거 사라 ㅋㅋ하며 기쁜 소식을 알려오네요 어머니 저희 자리뜬지 한시간이 안되었는데 ㄷㄷㄷ 2월달에 다이어트 시작한다고 글 올리고, 지금 11월 22일 딱 9개월이 흘렀네요.. 2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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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녀석였는데 (나는 집이 천호동, 그녀석은 천호동 살다가 사정에 의해 면목동으로 이사 갔지.) 혼자 공부 잘 안된다고 같이 하자고 집으로 오라는거야. 비도 부슬부슬 내리는데. 근데 나도 담배만 피우게 되고 친구네 가면 어머님이 계시니 담배도 덜 피울거 같고해서 흔쾌히 녀석의 집으로 가게 된거야. 공부를 나름 열심히 하던중에 이놈 핸드폰이 울리는거지.... 이놈 당황하더니 밖으로 전화받으면서 나가는데 처자의 목소리가 들리는거야. 한 20분 통화하더니 들어오길래 누구냐? 계속 추궁했지(이때부터 공부는 개뿔...) 그랬더니 이녀석 왈 은행에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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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 - 온 첨엔 그 여타 샤브샤브 부페처럼 고기주고 , 육수 셋팅해줍니다 저흰 2만원짜리 와규?인가로 시키고 4인분 나왓는데.. 역시나 고기양은 뭐 ... 금방 먹겠네? 라고 맘속으로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 샤브샤브 먹으면 한 10분안에 없어지는게 고기잖아용 그렇게.. 샤브샤브 셋팅이 되어있고 육수가 열이 오르는동안 일단 한바퀴 돌았습니다 아..아니..근디..... 생각보다 호화로운겁니다.. 샤브샤브랑 월남쌈 야채들 기본으로 쫘~~~~~~~~~~~~~~~악 깔려있고요.. 수 - 북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이거 안드시는지... 저희도 파인애플만 왕창 펐네여...월남쌈은 파인애플 맛이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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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나왔어. 있다고. 헉~! 내얼굴이나 신상은 보지도 않고 말야. 아마 친구한테 이 여자애가 푹빠져있던거 같아. 그래서 쇠뿔도 닿은김에 뽑자고 언제 해줄거냐고 했더니 주말에 시간이 된다해서 27살이니 좀 뽀대나게 놀자고 렌트해서 놀러가자고 했지. 강원도 가자고. 그랬더니 연락해보고 전화준다고 하더니 2일뒤에 약속이 아주 무난히 성사되고 친구놈은 렌트 뭐로하냐고 중형 SM5는 하자고 서로 동의하고 갈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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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낸줄 알았던 부페 진주 꽃마름 후기입니다 요즘 왜이렇게 입터지냐..ㅠㅠ 천고마비의계절 체감하는 중 배란기-생리전 이게 거의 2주인데 이 기간에 식욕이 너무 왕성해서 문제야ㅠㅠㅠ 건강하게 먹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특히 생선! 밤에 뭘 자꾸 먹으니까 살이 안 빠져 ㅜㅜ 식단 고민하다 머리 터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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