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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칠이 되있더군요 ㅡㅡ ? 완전설ㅅ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주유소일하면서 똥까지 치워야되나 ? 이런 ㅆㅂ !!! 이러고나서 너무 열이받아 씨씨티비 검문 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10시이후 시간대로 하나씩 보다보니 11월6일에서7일넘어가는 새벽1시20분쯤 .... 어떤 남자분이 주유기앞에 차를세우고 차에서내려서 화장실로 졸라 뛰어가시면서 열어보시더니 안열리니까 안절부절못하다가 세차장쪽으로가서 망설임도 없이 바지내리고 심지어 서서 싸더군요 차 옆자리엔 여자친구인지 와이프인지 여자도 있었는데 ... 암튼 열받아서 차량 자세히보니 모업체차량이더군요 바로 번호판적고 본사전화해서 거기 직원이 우리주유소에 똥싸고 도망갔다고





보호시설 다녀왔는데... 뭐야 그래서 예판언제떠?(헐레벌떡 노잼인간이라 이 아이를 웃게해줄 수 없을 거 같앜ㅋㅋㅋㅋ 아쉽다 힘도 남아돌고 시간도 남아도는데 준비물이 딱 한개 모자라ㅜㅜ 꺄르르 하는 정국이를 구할수가 업써ㅜㅜㅜ 현재 사회초년생이고 셀프주유소에서 정직원으로 있습니다 .. 베스트글에 셀프주유소 얘기가 있길래 잠도안오고해서 저도 그냥 제가 겪은 난생처음으로 똥치운썰을 적어봐요 .. ㅋㅋㅋ 저희 주유소는 다른주유소에비해 매우 작아요 주유기가 두개라 앞뒤 앞뒤 총 4대차를 받을수있고 런스페이스 라는 천장형





살아(?)있네요 ㅋㅋㅋ 애들 물을 안줘도 잘 크네여 ㅡ..ㅡ 깜짝놀라서 집사람한테 보여줬더니 자기도 몰랐다네요 ㅋㅋㅋㅋㅋ 행님 동생들도 오늘한번 다용도실 점검해보세여 갈려고 간건 아니구..일때문에 갔었는데.. 현관 입구에.. 빵이랑 이것저것 물품이 있더라구요.. 양말이나 옷은 유행지난 물품이라도.. 필요한 사람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구... 빵이나 생필품은 유통기한 .사용기한 임박인것이라도 놔두고



기다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 다만 항상 택배비를 후불로 하기 때문에 아파트에 아무도 없을 경우에는 택배사에서 배송안내가 카톡으로 오면 기사님에게 문자로 문 앞에 놔두시고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합니다 . 배송했다고 연락이 오면 바로 입금하지만 가끔 바로 보내드리지 못할 때는 언제쯤 입금해드리겠다고 알려드립니다 . 입금하기 전에 굳이 배송된 것을 확인하지는 않는데 , 요즘은 기사님들께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십니다 . 지금까지 무수히 택배비를 입금해드렸어도 그 글과 같은 경우는 없었는데 , 좀 신기하기도 합니다 . 아주 드물게 아들이 택배를 받은 후





절해야 됩니다. 1~3층이면 그래도 할만합니다. 엘레베이터도 없는 빌라들... 그것도 4,5,6층은 정말 초죽음 입니다. 초중반까지는 그래도 뛰어올라가고 했지만 3시쯤 되니까 그냥 몸이 녹초가 되버렸습니다. 웃긴건 그렇게 높은층에서 시키는것들이 죄다 생수묶음, 쌀포대같은 흔히들 말하는 똥짐들 입니다. 그중에서도 제일 압권은 고양이모래 2박스를 4층까지 배송하는 것이었습니다. 두박스 문앞에두고 무의식중에 그대로 계단에 털썩 주저앉아버렸습니다. 아직 2월인데도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버리구요... 이래저래 많은 일을 해봤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여러가지 하면서 최고로 빡쌘직업은 배송직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택배받는분들은 배송기사님들한테 감사해해야 합니다. 배송땜에 차 잠깐





옆에 세워놨다고 개지랄떠는 그런 인간들도 인간성 고쳐먹어야 하는겁니다. 한번 해보면 압니다. 정말... 어휴;;;;;;;;;;;;;; 중간중간에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양심있으면 엘레베이터 없는 빌라들 4층이상에서 사는 사람들은 택배시키지 말길... 물론 사람이 택배없이 어떻게 살겠습니까? 전국 모든빌라들에 엘레베이터를 설치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만큼 빡쌔다는거죠. 방탄에 돈 쓰자! ✨💵 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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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불만을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 보통 사소한 것이라서 배송하느라 정신없이 뛰어다니느라 그러신 것이지 악의가 있어서 그러신 것은 아닐 것이라고 이해해주자고 달래줍니다 . 전에 올렸던 시골의 택배기사님은 올해 들어서 집하하러 오시지 않으셔서 통화를 해보지 못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 연락처는 있습니다만 , 그분의 사정을 모르므로 선뜻 전화에 손이 가진 않습니다 . 잘 지내시길 바랄 뿐이지요 .

같이 봤다면 그냥 지나치시기 어려울 겁니다. 1990년 초. 제가 중학생이었을 때 시골 왕복2차로 길에서 사고가 발생합니다. (다니던 중학교 정문앞) 사고의 원인은 논두덩 태우기. 그때 발생한 연기로 인해 심하지 않은 커브길이었음에도 덤프 한대(공차)와 화물이 가득한 트레일러? (대형쌀포대 같은데 가득) 그 두대가 정면 추돌합니다. 공차는 3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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