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대상으로 호명됐다. 유재석이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무려 4년 만이다. 유재석은 "요즘 점점 버라이어티가 예능 쪽에서 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꿋꿋하게 저희 길을 함께 가주는 수많은 제작진과 멤버들, '런닝맨'을 함께해주신 수많은 게스트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내년에 10년을 맞이하는데 저희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숙제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저희 스스로 많이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김성주(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성국(불타는 청춘) ▲ 프로듀서상 = 이승기(집사부일체) ▲ 공로상 = 백종원(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원본보기 방송인 박은영/뉴스1 © News1 뉴스1DB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박은영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23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KBS 아나운서실에 사의를 표명했다. 사표 수리 등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2월 중순께 KBS를 공식 퇴사할 전망이다. 지난해 결혼한 박은영 아나운서는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이같은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린다"고 두 사람을 애도했다. 유재석은 '런닝맨'에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활약을 보여줬던 두 사람을 추모했다. 유재석은 "예전에는 즐거운 일 없을까, 기분 좋은 일 없을까, 행복한 일 없을까 생각했다면 요즘은 편안한 하루 일과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런 편안한 일상을 보내게 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또 어떤 길이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든 개척을 해서 수많은 예능인들이 탄생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또 좀 더 많은

연예대상'에서 지상파 3사를 향해 일침을 가한 방송인 김구라. 제공| SBS 대상 후보였던 김구라는 지상파를 향해 강력한 한방을 날렸다. 김구라는 "'연예대상'도 물갈이를 해야 될 때가 아닌가 싶다. KBS도 시청률이 안 나왔다. 5년, 10년 된 국민 프로가 많다보니 돌려막기 식으로 상 받고 있다. 더 이상 대상 후보 8명 뽑아놓고 콘텐츠 없이 개인기로 1~2시간

김영철의 파워 fm #1077 1. 화랑 작가 박은영 2. 제3매, 생동성연애 작가 박은영 3. 처음 보는 작가 박은영 1. 화랑 작가다 2. 제 3매 작가다 3. 제 3의 입봉 인데 셋중에 3이 나은듯 ㅎ kbs 박은영의 fm대행진 #8910 sbs 김영철의 파워 fm #1077 23일 뉴스1 취재 결과,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KBS 아나운서실에 사의를 표명했다. 사표 수리 등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2월 중순께 KBS를 공식

장수 예능 '런닝맨'에 대한 책임감과 변화에 대한 부담감을 함께 토로했다. 그는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고 설리, 구하라를 언급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런닝맨'에 출연하셨던 게스트 분들 가운데 올해 안타깝게 하늘로 떠난 구하라, 설리 씨가 생각이 많이 난다. 두 분도 하늘나라에서 편안하게 하시고 싶은 것 마음껏 하시면서 있으면 좋겠다. 두 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예능인들이 '연예대상'에 참석해서 이 축제를 함께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예능인 선후배, 동료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2019 S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한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 제공| SBS 유력한 대상 후보로 꼽혔던 백종원은 공로상을 수상했다. 백종원은 '연예대상' 전부터 대상 후보에 오르는 것은 물론, 대상 수상까지도 완곡한 거절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대상 후보 인터뷰에서 "저는 대상 후보가 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연예대상'은 1년 동안

이에 현재 진행 중인 데일리 라디오 프로그램인 KBS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하차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 역시 설 연휴가 지난 후인 2월 중으로 거취가 확실히 정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지난 13년 간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박은영의 FM대행진'의 DJ로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박은영

열심히 하신 예능인들이 받는 거고, 저는 연예인이 아니다"라며 "대상을 줘도 안 받는다"라고 대상 수상 거부를 선언했다. 강력한 수상 거부 의지처럼 백종원에게 주어진 상은 대상이 아닌 공로상이었다. 백종원은 "받을 자격이 되는지 모르겠다. 더 열심히 해서 좁게는 SBS, 크게는 시청자 분들과 국민 분들에게 기운을 드릴 수 있는 일을 하겠다"며 "방송에 출연했던 가게나 휴게소에 오셔서 줄을 서시고 식사를 맛있게 해주시는 분들 때문에 굉장한 에너지를 얻고 더 조심스럽고 힘이 난다. 힘 닿는 데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진심어린 소감을 밝혔다. ▲ '2019 SBS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 기자회견에서 "축하에 보답할 수 있도록 일을 더 열심히 하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ichi@news1.kr KBS 박은영 아나운서 사의 표명 이제 FM 대행진 족장님 황정민 아나운서가 할듯 합니다 예상해봄니다 KBS에서 황정민 아나운서님 그만두는거 말리셨다는데 이제 족장님 다시 오시나요 퇴사한다고하네요 매일 아침 박은영 아나운서 라디오 들으면서 힘났는데 많이아쉽네요 ㅜㅜ 현재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 하차시기와 후임 역시 아직 정해지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