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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는거 - 나는 수학교육과 나왔음(학벌은 좋음..) / 임고준비를 안하고 졸업후 바로 아빠회사 들어와 일하고 있음 - 우리나라에서 학교 선생님하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 있음, 아이들은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입시위주의 교육이나 교권이 추락한 학교 현장에 대한 불만이 있어. - 소규모 집단의 아이들과 좀더 깊은 관계를 맺고, 수학교과지식 뿐만아니라 공부방법/진로/멘탈 등등





푸는 교사는 찾기 어렵고, 21, 29도 해설지 없으면 지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고 뿐만 아니라 놀랍게도 지역 명문 자사고 수학 교사도 고난도 문제는 해설지만 의존하고, 학생이 질문하면 제대로 답변 못하는 경우 적지 않다고 합니다. 공교육 수학지도가 이러니 사교육 스타강사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선생님도



것은 어떨까요? 일부 국가 처럼 단순 공식을 문제에 포함시키는 정도는 아니라도 최소한 지겨운 계산때문에 수학에서 멀어지는 건 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서울대 수학교육과 나와서 교사하다가 유학가서 박사취득후 교수하셨다네요 똑소리나는 공격! 나경원 당황..ㅋ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9,058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강다니엘(4,026명, 44.4%)이 선정됐다. 1위로 강다니엘이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차수학 차길영 대표는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멍뭉미 넘치는 귀여운 외모와 여심을 자극하는





오래두고 보았을 때 어느 길을 선택하는게 더 나아보여? 조언 부탁함..ㅠ 영국정부가 수학의 시대를 선언하고 수학교육에 총력을 기울이기 시작했다죠. 인공지능 빅데이터 4차 산업혁명 개인화 산업등 미래의 국력을 가르는 핵심은 수학이라는 것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고 각국의 정부는 수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학교육의 포인트 역시 "어떻게"가 아닌 "왜"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과 반대로 우리나라에선 수학 포기자가 점점 늘어나는군요. 대입 수능을 위한 문제풀이식 수학공부가 많은 수포자를 양산하는 주범이라고 하는데 당장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시험에서 계산기를 허용하는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게 아니냐는 질문에) 동료 교수들과 가장 많이 걱정한 부분이다. 수학 교육이 잘 안되면 국가 발전은 어렵다 오병권 서울대 수리과학부 학부장 행렬,벡터는 AI의 두뇌인 알고리즘 작성과 빅데이터 처리에 가장 중요한 수학 분과다. 이공계 대학 수학을 위한 기본 소양을 아예 없애 버린 것 (주요 국가중 행렬을 고교때 안배우는 나라는 일본과 우리뿐이다. 대신 일본은 대수학 분야에서 잉여류와 n진법, 해석학에서 복소수의 극좌표와 극형식, 확률통계에서 사분위수와 범위등 한국 고교수학에 없는 내용을 필수로 가르친다.) 김민형 영국 옥스퍼드대 수학과 교수 4차 산업혁명





수학 학력이 떨어져 수업이 굉장히 어려운 지경이다. 장정욱 단국대 수학교육과 교수 어떤 정권이든 학습 부담을 줄여 표심을 얻는 손쉬운 정치영역이 교육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수학 교육은 정치와 완전히 별개로 다뤄야만 한다. 최기영 현 대한민국 과학기술부 장관, 전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인사 청문회 당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책임질 수학 교육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게



어떤 쪽이 더 유망한지 궁금한 중기 수학시험에 계산기 허용하면 어떨까요? 박경미 의원의 이력 강다니엘, 크리스마스 이브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선정 (초중고 투표) 서울대 수학교육과 나오고 대치동에서 수학 가르치시는 분 있나요? 이게 초등 수학문제?…어른인 당신은 풀 수 있나요 한국이 수학 많이 가르친단건 대표적 오해.jpg 'AI 수학' 글로벌 열풍 부는데…한국은 고교 과정서 아예 삭제 강다니엘,



이에 과학계는 문이과를 구분하고 이과만큼은 확률과통계,미적분,기하벡터를 모두 필수로 응시해야 하는 현 교육과정 유지를 주장했지만 교육 당국으로부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초등수학이 더 어려워요. 융합수학 하다가 기초수학도 놓치겠네요. 바뀌는 수학교육에 기대해 봄니다. 최기영 현 대한민국 과학기술부 장관, 전 서울대 공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인사 청문회 당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책임질 수학 교육





곧 발표됩니다. 모든 아이들을 품어가겠다는 공교육이 반드시 이런 거창한 목표를 가져야만 하는지, 한 교사는 수학 교육의 목적을 진지하게 되돌아 볼 시점이라고 말합니다. MBC 뉴스 정동훈입니다. (영상취재 : 김우람, 남준수 / 영상편집 : 유다혜, 김재환) 정동훈 기자 ( jdh @ mbc.co.kr ) 이향숙 이화여대 수학과 교수 무조건 내용을 빼고 페이지를 줄이는 게 정부의 지상목표가 됐다. 전반적으로 대학 신입생들의





경감"…시민단체까지 '하향평준화' 요구 싱가포르 고교수학은 한국 대학 수준 지난달 2일 국회에서 열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의원들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술을 책임질 수학 (교육)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게 아니냐”고 물었다. 최 장관 후보자는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재직시절) 동료 교수들과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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