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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스포츠 주간지 '우레일루레흐티' 칼럼니스트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지난 2015년에는 올해의 핀란드 스포츠 기자 후보로 선정됐다. "득점 기록만 보고 발롱도르 투표를 할 수는 없다. 1년간 선수 개개인이 보여준 포괄적인 경기력이 더 중요하다. 수비수에게도 골을 많이 넣은 공격수만큼 발롱도르를 수상할 공정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기록뿐만이 아니라 활동량은 물론 팀을 위해 헌신하는 점이 돋보이는 선수다. 게다가 그는 지난봄(챔피언스 리그)에는 중요한 골도 많이 기록했다." (카네르바 기자)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차지한 팀은





바르셀로나), 카림 벤제마(프랑스, 레알 마드리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네덜란드, 리버풀), 주앙 펠릭스(포르투갈, 벤피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마르퀴뇨스(브라질, PSG), 도니 반 더 비크(네덜란드, 아약스)보다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골닷컴 코리아'는 발롱도르 투표 결과가 공개된 후 손흥민을 뽑은 핀란드 일간지 '일타-사노마트' 카네르바 기자, 그리스 일간지 '디모크라티아' 스타라모풀로스 기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카네르바 기자는 1~5위 순으로 버질





반 다이크,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두산 타디치, 손흥민을 지목했다. 스타라모풀로스 기자는 반 다이크, 사디오 마네, 호날두, 손흥민에게 투표했다. 사진=마노스 스타라모풀로스 기자 스타라모풀로스 기자는 1988년부터 발롱도르 투표권을 행사한 베테랑 언론인이다. 그는 현재 발롱도르 심사위원으로 가장 오래 활동한 언론인이다. 발롱도르 시상식을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능력 특히 이번 챔스에서도 박스 안에서 특유의 돌파로 만들어낸 PK들이 꽤 있었죠 월클급으로 평가받는 나폴리의 쿨리발리에게 PK를 얻어냈으니까요 물론 화룡정점은 물오를대로 물오른 반다이크를 제낀것... 그거 하나로 아마 가장 큰 인상이 박혔으리라 생각됩니다 !! 토비먼저 잡아달라... bbc에서 나왔네요. 조건만 맞으면 될 듯하네요. 여기서 조건은 이적자금 지원 약속이겠죠? 무리뉴오면 일단 쿨리발리부터 지를 것 같아요. 뭐 올지 모르겠지만, 무리뉴가 새로 부임하면 수비부터 개편하니까요. 실제 토트넘 수비가 노쇠화로 인해 기량이 하락하기는 했죠. 솔직히 무리뉴가 쓰는 손흥민 활용도



리버풀이다. 카네르바, 스타라모풀로스 기자는 이를 이유로 리버풀 수비수 반 다이크에게 1순위로 지목했다. 그러나 리버풀 공격진을 구성한 마네와 살라 또한 팀이 유럽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게 사실이다. 그럼에도 카네르바 기자는 공격수로는 메시, 호날두, 타디치만을 손흥민보다 앞선 순위로 지목했다. 스타라모풀로스 기자는 마네, 호날두 다음으로 손흥민을 꼽았다. "리버풀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가장 크게 기여한 선수로 반 다이크를 뽑았다. 이 외 선수들은 리버풀 외에 인상적인 시즌을 장식한 팀 선수에게 수상 기회가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5번째에 이름 올렸다. 마르코 로이스(도르트문트)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 다비드 네레스(아약스) 르로이 사네(맨시티) 에베르통(그레미우) 등은 제쳤다. 이 매체는 손흥민이 지난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도르트문트와 맨시티전 맹활약으로 토트넘의 결승 진출을 이끈 일등공신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리고는 "이 한국 선수는 발이 빠르고 두 발을 모두 잘 쓴다. 성실하고 전술적으로

스타디움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4차전 레바논 원정을 치른 뒤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자예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11월 A매치 2연전은 올해 대표팀이 치르는 마지막 원정 경기로 유럽파가 포함된 최정예 전력이 가동한다. 특히 이번에 소집된 대표팀 공격진은 그 어느 때보다 최강 전력을 갖추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이스 손흥민(토트넘) 외에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잘츠부르크) 등 물 오른 유럽파 공격진들이 레바논과 브라질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물론 벤투

케인(토트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 매니저: 위르겐 클롭(리버풀) 호셉 과르디올라(맨시티) 에릭 텐 하그(아약스) epl 한정도 아니고 유럽 리그전체 스트라이커 탑3에 케인이 있는건 의외군요... 물론 훌륭한 골잡이는 맞습니다만.. ▲ 손흥민 ⓒ프랑스풋볼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손흥민이 발롱도르 22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 순위다. 프랑스 축구 매체 ‘프랑스 풋볼’은 3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을 개최했다.

희찬이 칭찬 장난아님 ㅈㄱㄴ 영국 매체 'BR풋볼'은 판 데이크의 2019 발롱도르 수상을 예상했다. ⓒBR 풋볼 ◆BR풋볼 발롱도르 예상 순위 1.판 데이크 2.메시 3.베르나르두 실바 4.마네 5위.알리송 6.스털링 7.살라 8.호날두 9.더 용 10.타디치 11.피르미누 12.아놀드 13.아자르 14.더 리흐트 15.아구에로 16.레반도프스키 17.판 더 베이크 18.음바페 19.안드레 테어 슈테겐 20.그리즈만 21.벤제마 22.오바메양 23.베이날둠 24.마르퀴뇨스 25.마레즈 26.쿨리발리 27.더 브라위너 28.펠릭스

황금공으로 불리는 발롱도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개인상이다. 이번 2019 발롱도르는 최종 후보 30인에는 한국 최고의 스타 손흥민이 포함됐다. 사람들의 관심은 손흥민이 얼마나 많은 표를 받는 것으로 향했다. 프랑스 풋볼은 시상식을 앞두고 순차적으로 선수들의 순위를 공개하고 있는데 손흥민은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주앙 펠릭스, 마르퀴뇨스, 판 더 비크가 공동 28위에 올랐고, 바이날둠과 벤제마가 26위다. 쿨리발리, 테어 슈테겐이 24위, 휴고 요리스가 23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은 22위에 오르며 역대 아시아 선수로는 가장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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