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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를 모독했습니다. 출연자는 이 기자가 국정농단을 치밀하게 파고들었고, 기자상과 많은 박수를 받았다고 말하면서 그 이유는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가지고" 라고 했습니다. "검사는 다른 마음이 있었는지 모르겠다" "친밀한 관계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젊거나 나이 들었거나, 외모가 어떻든 성별이 어떻든 우리는 직업인이자 기자로서 진실을 찾기 위해 움직입니다. 수없이 묻고 찾고 거절당하고 싸우고 그 끝에 존재를 인정받습니다. 그렇게 해서 쓰는 기사입니다. 한 순간의 실수였다고 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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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들 “패스트트랙 위해 어쩔 수 없다고 해 법무장관이 법안 문제 알고도 정치계산 따라 국회 부의 말해 충격”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정부과천청사에서 2차 검찰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오종택 기자 “저도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 내용이 결점이 많은 걸 안다. 그러나 '패스트트랙'이란 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부족한 점은 차차 보완해나가겠다”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 지난달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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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 문정권 수사 '윤석열 측근' 죄다 잘랐다···추미애 '1·8 대학살' '문재인 동문' 이성윤이 서울중앙지검장으로 법무부 요직 검찰국장·기조실장에 검사 원천 배제키로 조국 장관 사퇴전 깜짝 고백 "수사권조정안 결점 어쩔수 없다" 문 대통령, 법무부차관-검찰국장 면담한다 10월 16일 오늘 하루 정리_”문재인 대통령이 검찰 개혁을 직접 챙기겠다.” 내맘대로 써본 검사인사명단 [프로필]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정상적인 정치파트너가 나올 수도있고 일본은 아예 언급가치없을 정도로 미비한 존재가 되고 통일도 가능하지만 반대면 한반도는 다시 전쟁의 위험으로 돌아가고 영원히 일본에게 빨대빨리고 국가 존재마저 위태로울겁니다 검찰이 조국 장관 수사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을 배제한 특별수사팀' 구성을 제안한 법무부 고위간부들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서민민생대책위원회가 김오수 법무부 차관과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성상헌)에 배당하고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 민생대책위는 지난 14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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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습니다. 우리는 덮어도 되지만, 이미 끈 떨어진 민정수석이나 판사 따위가 그러면 안 되니까. 수 사권과 기소권은 검찰의 여의봉입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김진태 총장 등이 저지른 조직범죄를 문재인 정부의 문무일 총장이 여전히 감싸 주는 현실을 지켜보고 있으려니 착잡하기 그지없습니다. 정권은 유한하나,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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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으로 아이디어를 낸 것일 뿐"이라 며 "윤 총장을 배제하려던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는데, 지금 분위기로는 해명으로 끝날 것 같지 않습니다. 단순 보안성을 높이자는 아이디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한동훈 진동균 중에 진동균 전 검사는 후배 여검사의 성폭행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전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진동균씨가 최근까지 둥지를 틀고 있던 곳의 모기업이 CJ그룹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이름난 법조인



사위로 그리고 가장 중요한 윤석열 검찰총장과는 한동훈 반부패부 장이 심복으로 있는 관계가 성립됩니다. 이렇게 모든 권력을 쥘 수 있는 그물망식 관계도 성립됩니다. 여기서 윤석열 한동훈 진동균 진형구 이 넷이 모이면 어벤저스 팀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대한민국의 검찰은 수십년간 언론과 협동 플레 이로 무소불위의 권력을 쥡니다. 지금 나온 관계도는 밝혀져서 나온 것 뿐이지 더



되시길 바랍니다. 제맘대로 뇌피셜굴려서 써본 추장관 인사명단입니다. 인사를 앞두고 불안하고 착잡하겠지요 사표써도 전관예우 기대하지마세요 전관들이 넘집니다 고검장 이동/승진 배성범 대구 조남관 광주 고기영 부산 이영주 대전 이선화 수원고검차장 중앙지검장 이성윤 검찰국장 비검사출신 반부패 부장 이종근 공공수사부장 고흥/이수권 검사 한동훈 창원지검장 박찬호 춘천지검장 이원석 울산지검장 이두봉 제주지검장 검사장 승진 이종근 이노공 윤석렬 사표 김오수 검찰총장 내정. 검찰 조직 내 2인자로



기득권층의 민낯을 제대로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번에 큰 일이 났습니다. 법무부 고위 간부가 조국 법무부장관의 의혹들을 검찰 고위간부에 게 현 검찰총장인 윤석열을 배제한 특별수사팀 구성을 제안한 것이 확인되면서 큰 일이 벌어졌습니 다. 이것도 현 언론플레이의 연장선일가요? 이성윤 법무부 검찰국장은 대검의 한동훈 반부패부장에게 강남일 대검 차장을 직접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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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대부분 새로 승진한 26~27기 검사장들이 채웠다. 반부패ㆍ강력부장에는 추 장관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홍보팀장을 맡았던 심재철(27기)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가, 공공수사부장에는 배용원(27) 수원지검 1차장검사가 각각 임명됐다. 기획조정부장과 형사부장은 각각 이정수(26기) 부천지청장, 김관정(26기) 고양지청장이 맡는다. 인권부장은 이수권(26기) 부산동부지청장, 대검 공판송무부장은 노정환(26기) 대전고검 차장검사가 임명됐다. 당초 서울중앙지검장 물망에 올랐던 김후곤 (25기)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은 서울북부지검장으로 간다. 서울동부지검장은 고기영(23기) 부산지검장, 서울서부지검장은 장영수(25기) 대전지검장이 됐다. 25기 동기인 조재연 제주지검장이 수원지검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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