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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탑다운 트레이딩 제시리버모어는 지수(코스피 이런거), 업종, 개별주, 자매주 이 4가지가 모두 같은방향을 가리켜야 매매에 임했어. 지수도 상승하고(장이 좋고) 업종도 잘나가야되고 개별주 자매주 둘다 올라가야 매매를 고려한다는 뜻이야. 이는 매매결정을 신중하게 만들어 주는데에 큰 도움을 줘. 2-1. 업종의 호재 어떤 종목이 호재가 생기면 이는 같은업종에 있는 다른종목에도 같은효과를 낼 확률이 높아. 서로서로 비슷한





놀랄 정도야. 간략하고 체계적이며 논리정연한 규칙으로 본인의 투자에 알파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이 방법으로 나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는 사람이 나온다 해도 그리 놀라울 것이 없다... ...이를 통해 나보다 더 큰 성공을 거둔다 해도 결코 질투하거나 시기하지 않을 것임을 맹세한다!' 제시리버모어 - [How to trade in stocks] 中 3줄요약 1. 가장 쎈 업종 가장 쎈 종목, 주도주를 매매한다. 2. 손실은

제시리버모어는 이런 특성을 역이용하기도 했는데, 옛날 선물시장의 밀과 호밀이 그것이야. 밀과 호밀은 가격이 거의 비슷하게 움직였다고 해. 밀 가격이 떨어질 것을 예상했는데 계속 버티니까 거래대금이 상대적으로 적었던 호밀시장에 공매도를 퍼부어서 밀가격도 같이 내려버리는 거야. 4. 손절과 피라미딩 제시 리버모어는 '손실은 짧게 이익은 길게'를 늘 말했어. 그는 특정 주식을 100만큼 사고싶다고 생각하면, 20을 먼저 걸고 상황을 지켜봤어. 그러고는 10퍼센트 손해를 보면 '내 판단이 틀렸다'하고 물러났는데, 이때 손실의 크기를 보면 당초 투자금으로 설정한 금액의 2%에 해당해. 어짜피 오를거라고 생각하면 100을

일을 하니까 이종목의 호재는 다른종목에게도 호재라는 뜻이야. ex) 어느 회사가 선박을 잘 만들어서 한국 조선업의 신뢰도가 올라가서 조선업종 전체의 매출에 선순환을 가져오는 경우 해리포터가 잘팔려서 비슷한 장르의 동시대작품인 나니아연대기의 판매량이 올라가는 경우 3. 주도주 매매 가장 높은 상승을 보이는 업종에서도 가장 잘나가는 1등종목을 매수하는 방법이야. 가장 쎈종목이 이후에도 쎌

1권 제목까먹음 여튼 아슬란 창조과정 보고 또 쭉 보고 종말 - 무한반복 둘째 빼고 다 죽어ㅇㅇ 이래서 존나 ?????????됨 첨에 장난치는줄... 그 가족들 사고나서 죽고 웬 ㅈㄴ 평화로운 데와있고 사자가 우리원래세계는 여기 그림자정도고 여기가 찐세계다 이런말하잖아ㅋㅋ 막 중간에 사자죽었다 다시살아나는 편도있었던거같은데 반말로 집필된점 이해부탁드려요 부지런하지 못한 제탓입니다. 않영 오늘은 있어보이려고 제목을 영어로 써왓서 오늘은 제시리버모어가 즐겨 사용했던 매매기법들을 살펴보자. 시간없는 사람들을 위한 3줄요약도 있어. 제시리버모어는

이런 매매법을 진짜 사용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야. 하지만 간단하면서 강력해. 현대에 많은 복잡한 분석방법들이 어렴풋이 보면 제시리버모어의 논리와 유사한점들도 많아. 알아보자. 1. 추세매매 1-1. 신고가경신 아마 제시리버모어의 매매법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일꺼야. ex) 10000원이던 주식이 갑자기 12000원으로 상승해. 이후 거래가 뜸해지면서 11000~11500원대를 서성이다가 12000원대를

쓰는데, 차트를 보기 귀찮은 날 가격만 휙보고 넘기면 아주 편해. 잘 생각해보니 차트를 몰라서 사용하지 않았던 옛날에도 이런 논리에 내 심리가 흔들렸던 경험을 생각하면 아주 신기한 일이야. 제시 리버모어는 관찰과 경험을 토대로 매매기법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가 사용하는 논리는 아주 명쾌하고 쉬워. 정말로 간단해서 조단위로 돈을 굴리는 사람이

차트를 안보고 매매했던 사람이야. 오로지 가격이 찍히는 숫자만 보고 매매를 했던 거지. 본인은 차트가 판단을 헷갈리게 만들어서 그냥 쓰지 않았다고 해. 서술도 차트없이 해보려고 해. 이런 방법들을 익혀두면 개별종목 차트를 하나하나 안보고도 그냥 호가판에 찍혀있는 종목별 가격과 등락폭만 보고도 판단이 가능해. 나는 좋아하는 종목 2~3개에 이런 방법을

다 걸면 큰돈을 벌지 않느냐? 하고 생각하면 손절을 했을 때 자산의 10%를 손해봐. 지금 유명한 트레이더들의 저서를 살펴봐도 자산의 1~2%이하를 손절로 가져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 그는 자산관리가 중요했음을 일찍이 깨달았고, 그렇게 자의 반, 우연의 일치일지는 모르겠으나 20을 쪼개서 먼저 걸었던 스타일이 가져온 타의 반으로 자산관리를 하게 돼. 또, 그는 이익이

돌파해. 이때가 매수에 나설 떄야. 이후 계속 고가를 갱신하면서 상승하더라도 위험신호를 주지 않았다면 팔지않고 그대로 뒀어. 여기서 돌파한 12000원대를 중요한 가격대로 생각해서 전환점이라고 불렀는데, 이 전환점을 건들지 않는 이상 상승추세가 진행중인 것으로 판단하고 하루하루 등락에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 1-2. 바닥에서 올라오는것 잡기 40달러에서 상승하던 주식이 몇개월간 42~47달러에 머물러있다가, 별안간 50달러로 팍 올라. 그런데 다시 스멀스멀 40달러로 떨어져. 그러면 43달러까지 주식이 상승하면 매수에 나설때야. 여기서 개인적으로는 낙폭의 1/3지점을 지났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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