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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운영한다. 행사 기간 동안 보신각 주변과 외곽에 소방 펌프차·구급차 등 25대와 소방공무원 248명을 현장에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다. 시는 폭죽 사용으로 주변에 있던 시민들이 부상을 입는 경우에 대비해 폭죽을 가져오거나 현장에서 구입해 사용하는 행위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경찰과 합동으로 폭죽과 폭죽 노점상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매년 타종행사에 약 1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돕기 위해 1호선 종각역 등 인근 지하철 역사에 안전요원을 평시 대비 3배 증원 배치할 계획이다. 승객 급증으로 안전사고가 우려될 경우 종각역을 무정차 통과할 수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EBS 제공 [OSEN=장우영 기자] ‘대세 펭귄’ 펭수가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 타종인사 11인에 선정됐다. 26일 서울시는 내년 1월 1일 0시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을 울린



서울시는 시민이 뽑은 타종 인사 중 펭수가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고 밝혔다. 10살 펭귄 펭수는 스타 크리에이터를 꿈꾸며 지구 반대편 남극에서 스위스를 거쳐 한국까지 바다를 헤엄쳐 온 EBS 연습생이다. 유튜브 시작 7개월여 만에 100만 구독자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BS 무관한 일반인이 펭수·펭하·펭바까지 상표출원…모두 동일한 변리사가 대리인 [비즈한국] EBS 인기 캐릭터 ​‘펭수’ 상표에 이어 ​펭수의 유행어인 ‘펭하(펭수 하이)’와 ‘펭바(펭수 바이)’ 상표까지 제3자가 먼저 출원한 사실이





300억 원 대의 적자가 예상되고 있었고, EBS 프로그램의 중립성에 대한 대내외의 우려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조직 내부에서는 반목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많은 성과와 결실을 얻어냈습니다. 여러분들이 허리띠를 졸라매는 고통을 분담해주신 결과 적자폭은 200억 원대 초반까지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제작 환경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한국방송대상에서 3개의 작품상과 3개의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 EBS의 우수한 콘텐츠를 국내외에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펭수’라는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를





팔 수도 있고 직접 굿즈 사업을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상표 브로커를 대리한 변리사에게는 책임이 없을까. 특허청 대변인실 관계자는 “부정목적이 있는 상표를 대리하였다는 점만으로 해당 건을 대리한 대리인에게 변리사법 의무 위반이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단, 만약에 대리인이 출원인이 상표 브로커인 것을 알면서 고의적으로 이를 도왔다거나, 대리인이 상표 선점을 같이 계획하는 등의 구체적인 사정이 확인된다면, 변리사법 제8조의 2 품위유지 및 성실공정의무 위반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출원된 ‘펭하’, ‘펭바’ 상표권이 최종 등록된다면 출원인 서 씨는 펭수



모두 이 변리사의 친동생 이름으로 출원돼 있다. 이에 대해 서 변리사는 “펭하, 펭바 상표는 출원인이 익명으로 신청하길 원해서 내 친동생 이름으로, 즉 차명으로 출원했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50만 명일 때, 펭수 굿즈가 나오기 전에 출원 절차를 밟았다. 상표 브로커가 직업인 사람이 있고, 직업은 아니지만 좋은 상표를 선점하려는 사람도 있다. 브로커는 ‘안 되면 말고 되면 좋은 일’이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한다. 상표가 등록되면 EBS에





무관한 제3자인 서 씨가 펭수의 대표 유행어 ‘펭하’, ‘펭바’의 상표권을 갖게 될 수 있다. 특허청 상표심사정책과 관계자는 “일반적인 인사말과 같은 유행어는 식별성을 고려해 등록이 안 될 수도 있다. 물론 펭수의 유명세를 고려할 개연성도 있지만, 개별 구체적 사안에 따라 판단하기 때문에 심사를 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EBS 관계자는 “변리사를 통해 대응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문제는 ‘펭수’ 캐릭터의 유명세를 이용하려는 상표 브로커다. 이번 ‘펭하’, ‘펭바’ 상표​출원을 대리한 서 아무개 변리사는 이미 ‘​펭수’​ 상표와 관련해 13건의 출원을 대리했다. 심지어 ‘펭하’, ‘펭바’ 상표는



스토킹 방지법 법안을 마련하는데 앞장선 이수정 교수, 2000년생 밀레니엄 세대이자 서울시체육회 소속 선수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종목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수상한 신다은 선수도 참석한다. 또한 서울지역 경제 혁신성장·공정거래 발전에 기여한 1세대 벤처기업인인 한병준씨, 여성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앞장 선 박미경씨, 장애인 권익보호에 힘쓴 김동현씨, 한국과 유럽연합(EU) 간 국제협력 및 교류에 앞장선 미하엘 라이터러 등이 참여한다. 얼마나



펭TV의 크리에이터 펭수,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11명이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민대표 11명에는 자유·평화, 복지, 사회·문화, 안전, 다문화,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올 해를 빛낸 인물 등이 선정됐다. 시민이 뽑은 타종인사 중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인물은 펭수가 꼽혔다. 펭수는 EBS자이언트펭TV뿐만 아니라 인터넷, 유튜브 등 다양한 장르의 방송에 출연해 국민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국민 크리에이터다. 범죄심리학자로 이춘재·고유정 사건 등 다수의 강력범죄 수사에 참여해





비즈한국 취재 결과 확인됐다. 특히 이 세 상표의 출원을 대리한 변리사가 동일인인 데다가 ‘펭하’, ‘펭바’ 상표출원인은 이 변리사의 친동생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EBS는 12월 31일 현재까지 두 명칭에 대해서 상표를 출원하지 않았다​. (관련기사 [단독] '펭수' 상표출원, EBS 늑장 부리는 새 선점당했다) 펭수 팬클럽인 ‘펭러뷰’​가 설치한 지하철 광고. 펭수의 유행어인 ‘​펭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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