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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월) 오전 10시 30분으로 수술 일정을 잡았습니다. 수술 당일 저는 ○○○ 원장님에게 수술계획과 수술 부작용에 대해 듣고 동의서에 대한 사인을 했습니다. 수술 부작용은 대략 ‘ 두눈이 동일하게 수술이 안될 수 도 있고, 눈이 잘 감기지 않을 수 있다 등’의 것입이다. 수술 예정시간보다 1시간이 지나 수술실에 들어갔고, 수술실 슬리퍼로 갈아신고 수술 가운을 입었습니다. 그리고, 수술대에 누웠는데 엉덩이쪽에 차가워 손을 대보니 식염수인지, 아님





문제 없다고 함“ 대부분의 병원도 그렇고, 해당 병원에서 본인이 작성된 모든 기록지 내용이 의학용어로 작성하면서 마치 책임을 회피하고, 환자를 약올리며 괄시하듯 기록지를 작성하는 ○○○ 의사의 모습에 이건 더 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다라고 판단 하였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대한민국에서 존경받고 권위자이며, 유명하신 의료진에게도 이런 문제가 생기는데, 그 보다 못한 현장에서 저보다 의료상식이 없고 힘없는 자가 이런일을 겪을때는 정말 얼마나 어렵고 힘들까하는 생각에 대한민국 의료계의 윤리와 양심에 대해 지적하고자 이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 우리





할테니 그렇겠지만. 건강보험의 취지는 경증 환자라면 누구나 싸게 병원을 가자가 아니라 재난적 의료상황에서 국민이 파산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거든요. 이러한 급여화 정책을 밀어부치다 보니 신규 비급여 기술 또는 약제에 대해서는 매우 보수적으로 인정을 안해주게 되었는데요. 이게 대표적인게 항암제 신약입니다. 항암제 신약입니다. 환자군이 적기 때문에 아무래도 효과가 확실히 입증되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해서 비급여로 대개 들어옵니다. 그런데 문재인 케어로 신규 비급여를 막아두니 정작 의사들은 비급여로라도 환자에게 처방을





수술을 했고 의사 말로는 열 바늘 정도 꿰맸다고 합니다. 한 일주일 정도 지났고, 오늘 병원에서, 이젠 병원에서 소독할 필요는 없고 실밥 제거 시까지 집에서 소독을 해도 되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샤워해도 되냐고 했더니, 샤워는 해도 되지만 샤워 후 꼭 소독하고 연고를 바르고 밴드를 붙이라고 했습니다. 연고와 밴드는 수술 후 처방 받은 것이 있습니다. 소독약으로는 세칭 아까징끼를 추천한다고 하던데, 찾아보니



고지하지도 않았던 각막손상이 발생했는데, 수술 후 앞이 뿌옇게 보이는 환자를 별일 아닌 듯 대하고 제대로 조치하지 않고 귀가시키는 것이 정말 의료진의 기본 상식이자 윤리인지 묻고 싶으며,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그 현장에서 원인을 찾고 의료적 해결을 해주었어야 옮다고 생각되고, 본 각막손상에 대한 다른 안과에서의 의견을 전달하였으면 적어도 병원진의 실수를 감추지 말고 정확히 알리고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0월 29일(화) 좌안 수술부위 실밥을 제거하기 위하여 병원에 방문하여 저는 ○○○ 의사에게 다시한번 수술부위가 아닌 우안의 각막손상의 이유가



더 쉬운 말로 썩어가고 있다. 왜? 몸에 소금이 부족해서다. 소금! 현대인의 필수다. 오래전...신혼여행첫날에 파타야에서 새벽에 와이프 렌즈갈때 떨어진 식염수가 아침에 봤더니..저렇게 흘려져 있었네유^^ 아침에보고 얼마나 놀랐던지...ㅎㅎㅎ 오늘도 행복하세요~~^^ 잘자유~~♡ 코 세척을 꾸준히 하면 비염에도 좋다고 하는데 꾸준히는 못하겠고 알러지 비염으로 고생할때만 사용합니다. 준비물 : 코세척기, 식염수가루, 물 코세척기나 주사기 편리한걸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냥 소금은 위험하다고 하니 식염수 분말을 사다가 물에 희석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물도 그냥 사용하기보다는 끓인 물을 식히거나



해주고 싶지만 법적으로 불가능해서 환자들이 직접 미국이나 일본에서 비싼 돈을 주고 직접 사오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짜 아직도 저수가에 허덕이고 있는 저희과를 비롯한 각종 중증외상이나 응급실, 수술실, 중환자실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저는 전공이 전공이다보니 중환자실과 수술실을 왔다갔다 하면서 수련을



일정의 염도를 유지하게 된다. 생수만 많이 마셔도 사람의 성격이 차분해진다는 연구실험 발표가 있다. 물과 소금. 건강의 필수요건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모든 병이 심혈관계 질병이다. 다른 말로 하면 혈액이 문제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피가 탁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상은 피가 탁하다는 말 이전에 피가 묽은 것이다. 그러니까 핏속에 까지 오염이 되고 노폐물이 침전되어 뻑뻑한 오염물질로 변해 혈액순환이 안 되는 것이다. 청량음료가 아닌 순수 생수와 천일염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한 혈액, 즉, 맑고 깨끗한 피가 되어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 나의 몸이 0.85%의

신경써달라고 누차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실에서 우안에 소독약이 고이게끔 발랐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전에 두차례 수술에서도 우안에 대한 소독은 하지 않고 얼굴과 수술부위만 했습니다 . 저는 간호사가 의료차트 등을 숙지못하고 진행한 의료행위 과실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다른 병원이나 의료사고 전문 변호사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는 더불어 간호사(○○○)의 수술실에서의 비위생적이고 부주의한 의료행위로 인한 환자의 신체적 손해를 끼친

대는 수술에 간호사의 심기를 건드리면 안될 것 같아, 차마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우안에 흥건하게 고인 포비든 소독약에 눈이 아퍼 간호사에게 알렸고, 간호사는 마취제 점안액을 우안에 넣었습니다. 이후 ○○○ 의사선생님이 도착하시고, 관련한 간호사의 위생문제 등 관련 문제를 제기하려 했으나, 수술에 영향이 갈까봐 하는 우려에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수술이 시작되고, 우안의 통증이 다시 있어 이상열 의사선생님께 말을하니 간호사(○○○)를 시켜 다시 마취제 점안액에 우안에 넣어주길 두차례 반복했습니다. 한시간여의 수술을 마치고, 수술복을 벗고 맡겨둔 안경을 썻는데 눈앞(우안)이 뿌옇고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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