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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 같다. Q6. 도상우-이열음-이시언 배우와의 첫인상과, 작업하시면서 느낀 소감은? 도상우는 세련돼 보이면서도 순박하고 강한 남성성과 부드러운 모습이 공존한다. 이열음은 귀엽고 순수한 규수 조영지 역에 잘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스태프들에게 워낙 잘한다. 왈 역은 많은 오디션 했지만 이시언만큼 표현을 잘 해내는 배우가 없어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됐다. Q7. 든든한 배우들과 함께하는 ‘간택’, 어떤 작품일지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간택’은 가족을 잃은 여인이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왕비 간택에 참여하지만 왕과의





9:30 첫방송💼 📌8. tvN 월화드라마 📌 기간제 교사가 된 사회 초년생 고하늘이 우리 삶의 축소판인 '학교'에서 꿈을 지키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로, 기존의 학원물처럼 프레임 밖에서 학교와 교사를 바라보는 방식이 아니라 프레임 속으로 파고 들어가 그들의 진짜 속사정을 바라보는, 우리





그리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예 최수미 작가가 의기투합해 ‘새로운 사극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내고 있다. 이와 관련 ‘간택’의 찬란하고도 두려운 전쟁을 예감케 하는 ‘티저포스터’가 첫 선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떠한 카피 한 줄 없이, 오직 극 중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왕비가 되려는 여자 강은보 역을 맡은 진세연의 두 눈만 형형히 빛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드리우고 있는 것. 진세연은 금과 옥이 꽂힌 거대한 가채를 쓰고 금빛 패로 입가를 가린 채, 누군가를 지켜보는 듯, 갈망하는 듯, 혹은 증오하는 듯





모두를 위한 '직업물' 서현진 라미란 하준 이창훈 정해균 유민규 김홍파 박지환 허태희 예수정 권소현 등 출연 👩‍🏫12/16 월요일 밤 9:30 첫방송👩‍🏫 시밬ㅋㅋㅋㅋㅋ TV CHOSUN 특별기획드라마 ‘간택’ 김정민 감독이 첫 방송을 앞두고 ‘사극 명장’다운 ‘11문 11답’을 전했다. 오는 12월 14일(토)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은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극본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이하 ‘간택’)은 국혼일 괴한들의 총격으로 왕비가 즉사하고





이씨(李氏)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자리 왕비, 그 거대한 권력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배우 진세연, 김민규, 도상우, 이열음,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 스토리는 후궁견환전 같은 궁중암투물+아주 약간 해품달 느낌이라 볼까 싶은데 여주남주 보면 사극 안정적으로 끌고갈



자아냈다. 특히 진세연은 거대한 보석으로 가득 찬 가채의 무게를 견디느라 이마가 새빨개질 정도였지만, 셔터가 한 번 눌릴 때마다 제각각 다른 눈빛, 다른 표정을 드리우며 촬영이 끝날 때까지 꼿꼿한 자태를 유지해 현장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제작진은 “‘간택’은 한 여인의 이야기이자, 나아가 한 사람, 그리고 한 국가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라며 “특히 진세연은 거대한 서사의 중심을 잡으며 강렬한 극을 완성시키고 있다. 과연 어떤 새로운 사극이 탄생될 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시밬ㅋㅋㅋㅋㅋ 키스





대본이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어떤 느낌이셨는지? 일단 ‘간택’ 과정만을 갖고 이야기를 꾸리는 것 자체가 처음이었다. 게다가 대중적 서사의 단골로 등장하는 ‘쌍둥이’라는 소재가 더해지는 것을 보고 ‘재미있는 사극’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다. Q2. ‘간택’을 시작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지점이 있다면?





토일드라마 📌 쌍둥이 언니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왕비가 되고자 하는 한 여인과 예지몽을 통해 그 여인을 보는 조선의 왕, 간택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그들의 치열하고 애달픈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 드라마 진세연 김민규 이시언 도상우 이열음 등 출연 👑12/14 토요일 밤 10:50 첫방송👑 📌7. JTBC 월화드라마 📌 미디어 속 화려한 법조인이 아닌 지방도시 진영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피스 드라마 이선균 정려원 이성재 김광규 이상희 전성우 등 출연 💼12/16 월요일 밤





역사적 고증을 무시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극성을 살리면서도 시청자들이 빠져들 수 있을 정도의 세계를 구현해보려고 했다. Q10. 말 그대로 대박을 이룬 ‘대군’에 이어 ‘간택’의 시청률을 예상해보신다면? 잘 모르겠다. 다만 목표는 ‘대군’이 마지막 회에 세웠던 5.6%를 깨는 것이다. Q11.‘간택’이 어떤 드라마로 남기를 바라시는지 판타지나 멜로적인 요소가 강조되면서 젊은 시청자 층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사극이 되지 않을까.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가족이 한데 모여 시청할



‘간택’의 절차가 생각보다 단순하므로 이 과정을 어떻게 흥미롭게 만들 것인지가 드라마의 성패를 좌우할 것이라 생각했다. 때문에 작가와 많은 의견을 나눴다. Q3. 그간 워낙 멋진 사극을 보여주셔서 이번 작품 역시 사극 팬들의 기대가 크다. 보통 ‘사극’을 시작하실 때 어떤 마음, 혹은 감정으로 시작하시는지? 주제나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다. 시청자들을 훈계하는 드라마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외려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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