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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서 한국 학교에서 SAT수능 교육과정으로 가르치자!! 한들 지금 교육권력을 잡고 있는 한국의 사범대 출신 교사들이 가르칠 수나 있을까?? 그럼 SAT 시험 준비하려면? 비싼 학원,, 비싼 과외 받아야 한다.. D 외고, 민사고에서 아이비리그 간 친구들은 고등학교 3년간 자기한테 1억 들었다는 소리를 심심찮게 한다. 이제 공부해도 개천에서 용 못된다는거다… 전국적으론 미비하지만 이미 대치동 강남에선 이런 현상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있다.. 근데 그들은 별 문제가 없다.. 왜? 돈이 있으니까.. 2,3년 재수 삼수해도 앞으로의 10년 후는 지금과 현저히 달라진 세상일 거니까 시간 상관 없이,



노예들의 애들도 또 노예가 되어 기득권층이 늙었을 때 자신은 자본을 대주고 편하게 노동력을 제공받고 살고 또 그 애들이 월급 받은걸로 매달매달 펀드도 사야 기업 주식도 올라가고 월급 받은걸로 차도 사고 뭐도 사고 이것저것 소비를 해줘야 경제가 순환하는데 도무지 애를 낳지 않아서 이대로 가다간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 경제구조 자체가 무너질 지경이다.. 다급해진 기득권층은 낙태 단속도 하고 보육비도 대주겠다고 신문광고도 하고 난리지만 “잉여





자기가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한다.. 이게 현재 흐름이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사회는 혼란스러워 진다.. 노예들은 노예들이 있는 위치에 있어야 사회가 안정되게 유지되는데 노예들이 ‘더이상 난 노예짓 안할거야’ 하면서 여기저기 하급 직업에서 그만둔다.. 그리고 노동력을 제공해야 할 노예들이 하급 노동을 거부하고 있다.. 지금 고위층에서는 요즘 청년실업률이 높은 이유가 '대학



죽어라 공부하지만 관문이 지극히 좁은 제로섬 게임에서 역시 극소수만 그곳을 통과하고 나머지는 계속 누적 적체되면서 사회에 대한 불만, 자괴감이 증가한다.. 공부나 로또나 똑같다…는 생각. 로또와 달리 공부는 노력하면 다 될거라 생각하지만 이미 구조적으로 확률적으로 현저히 불리한 게임기 속에 자신이 들어가 있다… 이렇게 되면 고소득층과 빈곤층의 방파제 역할, 노동력과 소비력의 중심이 되어야 할 중산층이 텅~ 비어 있게 된다.. (2010년 현재 이건 지주의 사실이 아니던가?) 극심한 빈부격차 국가가 되버리는 거다.. 워낙 소수의





수두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70년대에 부산대 출신 9급 공무원 상상이나 했나? 지금 부산대 출신 9급 널리고 널렸다.. 그리고 그걸 하면서 여전히 마음은 시크릿류의 상상을 하며 살거다… 그리고 공무원이 못된 대다수의 사람들은 영원히 스크릿류의 희망고문 당하며 살다 죽거나 음식점 서빙이나 편의점이나 마트나 백화점 등.. 즉 자본을 이미 가지고 있는 자들의 노예가 되어 평생 살거나 사회부적응자로 자살하거나 혹은 연대하여 어떤 사회적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 최악의 상황은 제일 마지막인거고.. 대안? 전체적인 대안은 없다.. 그 누구도 대안을 제시할



왜? 망할까 두렵거든.. (그래서 한나라당이 지금 우리은행이랑 KB국민은행 합병을 추진하고 있는거다. 서민들이 은행을 신뢰해줘야 노예층이 계속 든든히 받춰주거든) 서민들은 무조건 안전 지향이다 이제.. 그래서 우체국 예금에 넣는다. 일본 정부가 너도 나도 온 국민이 우체국에만 예금을 넣으니까 우체국을 아예 민영화 시켜버려듯이 (국가 소유의 우체국에 예금된 돈들은 투자 금액으로 쓴다던지 대출금액으로 쓴다던지 하는게 제한되기 때문에 말그대로 그냥 수많은 돈들이 순환되지 않고 그대로 금고에 머물러 있다는 거.. 따라서 극단적으로 우체국까지 민영화 해버렸다..) 한국도 분명 그런 날이 올거다.. 하위권에 있는 사람들은 서서히.. 그리고





친절(감정노동)만이 남는다.. 그 감정노동의 대상은 철저히 자본가가 된다.. 그래서 지금 젊은층은 시대가 더 변하기 전에, 이제 완전히 문이 닫히기 전에, 어떻게라도 탈출하려고 발악하고 있다. ‘내가 죽을 지도 모른다’라는 공포감이 극에 달해서 다른 누구를 신경쓸 겨를이 없다.. 너도나도 고시공부, 너도나도 마지막 SKY 대열 합류, 너도나도 마지막 노선에 낄려고 정신이 없다. 서로가 서로를 짓밟고 죽이는 상황이 괜히 온게 아니다. 사회 전체적인 대안이 없기에 더욱더 미래는 불안하고 공포스럽다.. 하지만 개인적 대안은 있다.. 부모 자산이 많던지 로또가 되는거다.. 로또 되서 현금 10억





거다..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더이상 교육권력에 놀아나지 않는 거부 운동까지.. 최악의 상황? 발생할 수 있다.. 사회통제 매트릭스 시스템에서 탈출하려는 마지막 발악인거지… 하지만 슬프게도 그 거부할 수 있는 당당함 조차도 집에 돈이 있을 때만 가능한 얘기다.. 대부분 겁먹고 할 수 없지.. 그러니 다시 어쩔 수 없이 골방으로 들어가는거다.. 근데 이게 시간이 흘러 점점 더 심해질 경우에 애들이 언제까지고



수령님과 함께하는 대화 핱시 규빈이가 썸프로 출연진들 통틀어서 스펙갑 같아 민족사관고등학교 애들 넘 예쁘네요 아 맞아 나 민사고 외관 한번 봤는데 학교 아니라 ㄹㅇ 존나 큰 종갓집같은 건줄 민사고 학생...현실적인 질문 ㅋㅋㅋㅋ 얘들아 빨리 티비엔 틀어 문제적남자 민사고생 이얼싼하네여 생각이 고립되었어요. 아니 민사고다닐정도면 최소 은수저일텐데 민사고는 없어져야 하는가 연애 하면 퇴소된다는 민사고 민사고는 어떤 시스템?인가요 어제 그 고딩ㅋㅋㅋㅋㅋㅋ 강원도 횡성군 산골짜기에 있어서 일반 배정으로는 학생을 받을 수가



없음. 전국 단위 지원 모집으로만 유지가 가능했던 학교인데 폐교 되겠군요. 자신보다 한 수 아래로 여길까요? 아니면 개개인의 인성에 따라 다를까요? 전 전자의 나쁜 생각이든, 후자의 바른 생각이든 성인이 되면 일종의 위화감 등으로 서로 예의를 차릴 지라도 섞이긴 힘들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참 신기한 현상이 대다수 일반고 학생들은 전문계나 마이스터고 학생들과도 서로 친하고 친구가 되는 경우가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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