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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조던 하이드로 4 레트로 (Jordan Hydro IV Retro) 개봉 및 리뷰 지난 6월 초 베트남 다낭에 여행 가기 직전에 구매한 슬리퍼입니다. 회사에서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슬라이드를 신고 다니는데 너무 편한 나머지, 진짜 편한 슬리퍼를 찾다가 이번에 알게 된 조던 하이드로 4 레트로 슬리퍼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나이키 빠이니 고민하지 않고 구매해 봅니다.



다니는지라 어두운색이 관리가 편하다고 생각하여, 검은색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전면에서 보면 이렇습니다. 발등은 찍찍이처럼 뜯어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처음 신을 때 한 번 조정하면 할 일이 없긴 하지만, 발볼러나 희한하게 발등이 높은 분들을 위한 아주 좋은 배려인 거 같네요. 여러 번 뜯었다 붙였다 하면 좋을 건 없어 보입니다. 전면 쿼터 뷰입니다. 딱히 주목할만한 부준은 발등 부분의 사선 라인을 따라 구멍이 꿇려있다 정도인듯하네요. 그나저나 이



조카들 조던 시리즈 신발 사주면 항상 점프맨 스티커가 들어있길래 이 녀석은 없나 들여다봤는데 없네요 ㅠㅠ 유산지 위에는 우리 조던 형아의 백넘버 23번이 고급 지게 금색으로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과하지 않게 유산지 위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네요 ㅎㅎ 자 각설하고 이제 슬리퍼 사진 나갑니다. 자고로 전 슬리퍼는 맨발로 막 신고





약간 타고 올라가는 느낌이 있는데 이 녀석은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뒤축 부분에는 JORDAN이라고 쓰여 있네요, 그 뭐죠.. 좀 오래 신으면 떨어지는 그런 재질입니다. 이것도 자수 면 딱인데..ㅎㅎ 참 무게는 막 가볍고 그렇지 않습니다. 쓰인 소재 자체가 경량 소재가 아니다 보니 그럴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네 반대쪽 쿼터 뷰입니다. 이렇게 보니 밑창이 좀 얇다는 느낌이 확 드시죠? 조던 시리즈답게 여기저기 멋진



다행히 나이키 공홈에 재고가 있어서 VIP 5% 할인받고 구매하였습니다. 슬리퍼지만 조던 시리즈인 관계로 멋들어진 금장 로고가 박스 위에 박혀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좀 설레죠..^^ 사이즈는 270으로 구매하였네요, 평소 265~270 신는지라 딱 좋습니다. 박스는 위에서 여는 방식이 아니라 측면에서 여는 방식입니다. 슬리퍼가 유산지에 돌돌 쌓여 있네요. 제





쭈르륵 박혀 있는데 이 느낌이 상당히 좋습니다. 발바닥도 엄청 편하고요, 그렇다고 해서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냐? 그 정도까진 아닙니다만, 확실히 느낌이 신박한게 아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개구리 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뭉개지고 하겠지만, 이 슬리퍼의 컴포트함은 이 녀석들 때문입니다. 발등 부분 접사입니다 그물망 패턴 위에 점프맨이 고무 재질로 붙어 있습니다. 통상 이런 슬리퍼



때 괜찮은 슬리퍼입니다. 그리고 나름 화려한 자수와 로고들이 여기저기 적재적소에 쓰여서 질리지 않은 디자인이기도 하지요. 가격들을 고려했을 때 올여름 하나 들여도 괜찮은 슬리퍼인 거 같습니다. 이상, 나이키 하이드로 4 레트로 슬리퍼 개봉 및 리뷰였습니다. 끝. 함께보면 좋은 포스팅: 1. 3박 4일 베트남 다낭 여행 일정 이것만 보면 됩니다! - 다낭 하얏트 리젠시 레지던스, 호이안 올드타운, 영흥사, 미케



들은 저렇게 몰딩 처리된 회색 라인 마감이 좋지 않은데 이 슬리퍼는 생각보다 마감이 좋아서 놀랬습니다. 위 Flight 자수와 점프맨 자수도 아주 잘 박아져 있습니다. 다만, 요 JORDAN 글씨가 좀 불안 불안 하네요. 지하철 같은 데서 누가 뒤축 건들기만 해도





슬리퍼 딱 보면 좀 비싸 보이게 생겼습니다. 일단 그걸로 한 10점 먹어 주는 거 같아요 ^^ 네 그리고 측면입니다. 점프맨의 자수 퀄러티가 상당합니다. 뭐 하나 흠잡을만한 부분이 없는 아주 좋은 마감입니다. 회색 라인으로 점프맨 자수를 따라 위로 솟구치는 느낌을 주어서 역시 조던 슬리퍼 다운 느낌입니다. 뒤에서 본 쿼터뷰입니다. 생각보다 밑창이 두껍지 않아서 신었을 때 키가 훌쩍 올라가거나 하지 않습니다. 아디다스 알파 바운스 슬리퍼는 밑창이 두꺼워서 신을 때





자수들이 빨간색으로 박혀 있습니다. 측면에는 Flight라고 박혀 있네요~ 역시 슬리퍼라 그런지 뭐랄까 디자인의 디테일을 찾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눈에 띄는 부분은 상단의 그물망과 점프 멘, 좌우 측면의 Flight 및 점프맨 자수 마지막으로 뒤축의 JORDAN 써놓고 보니 슬리퍼 치곤 뭐가 많네요 ^^;; 밑창은 화려합니다. 역시 조던 시리즈답게 점프맨이 음각 처리되어 있고, 접지도 상당히 좋아 보이는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요 발바닥 부분입니다. 뭐랄까 맹글맹글한 알맹이 같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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