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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구형 강행으로 블랙리스트에 오른 후 내부망에 비판적 글 게시로 인해 제가 계속 리스트에 머물렀던 것인데, 무죄를 무죄라고 하고 개혁을 촉구한 것이 성희롱, 향응수수 등에 필적하는 문제행동으로 볼 수 없잖습니까. 대검 국감에서 윤석열 총장이 집중관리 대상 검사 명단, 관리 사유 등을 전혀 확인하지 않은 채 “경험에 비춰 선뜻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라는 말을 당황스럽도록 선뜻 하는 걸 보고, 경솔한 언행에 실망을 금치 못합니다. 윤 총장의 검찰은 양승태





앞서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 15 일 발표한 검찰 수사권 축소 방침에 반대 의사를 밝힌 것 이다 . 여기에 댓글을 단 현직 검사 수십 명 중 임은정 서울북부지검 부부장검사 (44·30 기 ) 와 진혜원 제주지검 검사 (43·34 기 ) 외에는 대부분 찬성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임 부부장검사는 “ 개혁을 당하기에 이르러 홀연히 목소리를 낸다면 국민들에게 더욱 비판받는다 ” 고 했고 , 진 검사는 “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어서 평검사 회의라는



있다면 이해가 된다. 역시 훌륭한 약점이 되는 것이다. 9. 영화적 상상력을 좀 더 발휘해 보자면 검찰이 당 대표 황교안과 원내 대표 나경원에게 계엄령과 자녀입시비리문제를 약점으로 “대통령과 법무부 그리고 여당이 추진하는 공수처법을 반드시 막아라”고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했다면 지금 자유한국당이 과거 여당과 야당 시절에 그렇게



진짜 성폭력 가해자와 성매매 업주로부터 '내 업소가 신고되었는데 쟤를 성폭력으로 고소해서 감옥에 보내버리자'며 사주받아서 억울하게 피소된 가짜 성폭력 가해자(사실은 무고 피해자)에게 "네가 진술해도 나는 적고 싶은것만 적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을거야"라면서 조사하던 경찰관과 검찰이 있었기 때문에 진짜 가해자들은 형을 감경해주거나 선처해주고, 가짜 가해자들은 스쳐도 6개월이라는 판결이 나올수 있는 거겠죠? 누군가가 성폭력으로 피소되는 것은 고소인에게도 피고소인에게도 심각한 고통이지만, 이를 두고





위해 내 한목숨 내놓고 싸우시는 거예요. 나라를 위해 일하시는거예요. 누구나 할수도(그자리) 있지만 아무도 할수 없는일을 하고 계신거예요. 지지하고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임검사님~ 지네들끼리 똘똘 뭉쳐 나라를 말아 먹고 ... 그것만이 능력인양 ....(참한심) 그런곳에서 저희를 대신해 싸워 주셔서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려요. 힘드시겠지만 이나라 역사에 한획을 그으실수 있을줄 믿습니다.



펌)좀비개미와 검사- 이연주변호사 검찰 수뇌부는 왜 임은정 검사가 거북한가 주진형 경제학자 페이스북 '급소 찔렸나' 이탄희 전관예우 비판에 법조계 술렁 박형규목사 과거사 재심사건, 임은정 검사의 논고 (feat.호부사#3) 임은정 검사 근황, "관심에서 멀어지면 저들에게 지는 것" 임은정 부장검사님이 핵사이다 터뜨렸네요. 법무차관보니 검사출신은 진짜 안되겠네요 언론에 안 나오는 임은정 검사 인터뷰 전문 임은정 검사 '검사란 무엇인가' 임은정 검사 이력 (풀영상)백금렬 명인 창작판소리 서초동 검새 박타령



지켜 온 나와바리를 자기 대에 무참히 잃을 수는 없는 거여. 순순히 자기 나와바리를 내준다면 검찰 가문의 선조와 후배들을 볼 낯이 없을 뿐더러 이건 그냥 조직에서 파문당해도 할 말이 없는 것이지. 윤춘장이 올해 7월에만 해도 직접수사 축소, 폐지 동의 이렇게 공식적으로 말했지만, 사실은 속으로는 난장질을 칠 꿍꿍이를 이미 가지고 있었던 것이라고 봐. 배성범 중앙지검장이 정경심 교수에 대한 고소 이전부터 들여다보고 있었다고 국감장에서 인정했잖어. 그리고 왜 표창장을 핀셋처럼 콕 찝었을까. 이건 국정농단 수사의 시발이 된 정유라 부정입학처럼 국민의 공분을 자아내





반면, 참고인에게 전화해서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부탁한 전직 보건복지부장관 겸 국회의원은 증거(인적증거) 인멸죄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한다고 언론에 보도까지 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6. 전망 세금으로 월급 받는 공무원에 불과한데도 소수의 몇몇 검사들이 수사에 관한 권한을 남용하여 정파적 이해관계에 직접 뛰어드는 현상을 가까운 거리에서 보게 되니, 이제 종말을 맞이할 때도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에서 멀어지면 임은정 검사님도 신상이 더 힘들어지겠네요. 공수처장 괜찮을듯 싶은데 임은정 울산 부장검사 검찰 내부에서 쓴소리하다가 어떻게 불이익 받는다는





위조사문서행사를 붙임. 두번째 자료 : 예전에 수사권 가지고 보복하면 깡패라던 MB쿨바타. 그런데... 프레시안 "금도 넘은 윤석열 검찰, 검찰 과거사委까지 수사 대상"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외부위원과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 김학의사건팀 외부단원이 공동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21일 냈다. 윤 총장이 검찰권을 남용한다는 이유다. 특히 성명서에 따르면 검찰은 이번 보도와 관련해 김학의팀 조사단원까지 조사한 것으로



마구잡이 피의사실 유포를 서슴없이 저지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10조. 그것쯤 가볍게 무시합니다. 분명 검찰은 국가 조직이며 국민 세금으로 굴러가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국가는 개인이 가져야 할 기본적 인권을 얼마든지 "보장"은 커녕 짓밟을 수 있다는 것을 지난 3개월동안 거침없이 확인해 주었습니다. 2. 그런가 하면 임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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