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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탱글한 맛이 살고, 70도에서 두 시간 하면 입안에서 뼈와 살이 바로 분리될 정도로 야들야들해집니다. 저는 74도에서 한 시간 선택. 잘 펴서 담은 백 두 개를 74도까지 올라온 수비드 냄비 안에 집어넣습니다. 1시간 타이머를 걸고 그냥 내비두면 됩니다. 한 시간 지나면 꺼내서 국물은 버리고 채



호빵도 사고... 반찬하려고 김자반이랑 베이컨도 사고... 대패삼겹볶음밥? 이라는 게 있길래 신기해서 하나 사 보고.. 볶음밥 할 때 넣어 먹으려고 칵테일 새우 사고...계란 사고 우유 사고... 뭐 이래저래 사다보니 1인가구인데도 5만원 훌쩍 넘네요;ㅅ; 하지만 이렇게



안주로 아주 선호하는 대표적 음식이죠. 랜치드레싱과 샐러리와 곁들여 먹는 게 아주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닭날개를 튀길 때 문제가 겉은 타는데 속은 잘 안익고, 튀기다보면 뼈에서 피가 나와 꺼멓게 타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겁니다. 마침 마트에 가니 유통기한 임박으로 30% 싸게 파는 닭날개 1.8kg(4인분) 구입. 소금 간을 해서



같은 데 받쳐서 잘 마를 수 있는 구조를 만듭니다. 그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 8시간에서 이틀까지. 냉장고에 들어가있는 동안 습기가 빠져 바삭하게 잘 튀길 수 있게 하는 겁니다. 오늘 점심으로 먹으려고 어제 수비드 해 둔 닭날개를 꺼냅니다. 깊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부어 205도를 만듭니다. 네, 온도계가 있으면 요리가 안전해집니다. 냉장고에서 말리긴

마트가서 장보고 오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무염버터 vs 가염버터 당신은? ㅇㄷㄴㅇ 베이글에다가 이즈니 가염버터 발라서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먹었더니 취미/음식 ㅇㄷㄴㅇ 베이글에다가 이즈니 가염버터 발라서 전자레인지에 30초 돌려먹었더니 빵이 너무 먹고 싶어서;;;....호밀빵 하루 한 개만 무가염버터에 먹기로 결심하고 호밀빵 1팩 사고.... 훈제 연어 기~다란 거 한 마리 사고.. 호빵이 맛있어보여

파슬리나 바질 파우더 등을 대강 섞으면 비슷한 맛이 납니다. 아니면 블루치즈 드레싱도 좋고요. 샐러리는 없어서 패스. 매운 것만 상에 올리면 좀 그러니까, 냉동감자 튀김 남은 거 털어서 튀겨 함께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미국식으로 한 끼 떼우는 것으로 연휴의 마지막 주일이 지나가네요. 랜치드레싱 좀 팔았음 좋겠는데, 혹시 목격하신 분

했지만 여전히 수분이 많으니 조심. 저는 팬에 처음에 20개를 넣었는데 온도가 잘 안 올라와 곤욕을 치렀습니다. 12개 씩 3분 정도에 튀기는 게 정답인 듯. 기름의 온도는 180도에서 200도 사이를 유지하면 됩니다. 닭날개끼리 붙지 않도록 이따금 뒤집어주며 색깔을 살핍니다.

녹게. 버터가 다 녹으면 닭날개를 다 넣을 수 있을 사이즈의 볼에 소스를 붓습니다. 닭을 다 튀겼으면 한 번에 소스 담은 볼에 넣고 양념에 뒹굴립니다. 완성. 랜치드레싱에 찍어먹어야 제맛인데 우리나라에선 잘 안먹는 드레싱. 마요네즈, 플레인 요거트, 간마늘,

서랍 한 구석에 처박아두고 전전긍긍하길 일년 여. 드디어 찬스가 왔으니 Buffalo Wings 레시피는 시리어스 잇츠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진공 상태로 포장해 물 안에 넣어 장시간 조리하는 것이 수비드의 특징인데, 특정온도에서 단백질 변화를 고려해 시간과 온도를 잘 맞추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버팔로 윙은 미국 사람들이 맥주

근ㄷㅔ 와이프님이 무염버터파라서...ㅠㅠ.집에 무염버터만..ㅠㅠ 우후우우우우우우 ㄱㄴㄱㄴㄱㄴㄱㄴㄱㄴㄱㄴㄱㄴㄱㄴ 귀가 얇고 소소하게 지르는 걸 선호해 작년 이맘 때 쯤 수비드 머신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13만원 줬던가. 220V를 지원하는 Anova 상품을 직구. 빛좋은 개살구라 하였다. 막상 사다놓으니 쓸 일이 많지 않더군요.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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