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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했는데요, 인터넷에서 어떤 댓글에 '결말스포하지 마' 라더군요. 이 소설은 1932년도에 나왔는데......... 그리고 스포 해도 전 더욱 읽고싶고 꼭 읽겠단 결심이 들던데 말이쥬. 암튼 오묘한 스포의 세계- 지적 허영심 자극하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인문학과 철학의 주요한 줄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네요. 특히 어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편은, 어느정도 알고

독일과 일본 극명한차이 무섭네요 tvn 책 읽어드립니다, 좋네요.. tvn책 읽어드립니다 내용 좋네요. 총균쇠 재밌나여 책 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그램 보는데 소설은 어디까지가 스포일까요? tvN [책 읽어드립니다], 이거 상당히 괜찮네요. 책읽어드립니다 방송 보셨나요 나찌

보고서, 아침 출근길에 밀리의 서재에서, 징비록 다운 받아 봤는데.. 술술 잘 읽힙니다. 책에 관해서 누군가, 1시간 정도 요약 정리해주고 그러고 나서 독서하는 거, 이 방식 너무 맘에 드네요. 바쁘신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일본잊지않겠다 오늘은 한나아렌트의

사죄 배상 절대안하고 배상하라고하니 보복하겠다고함 후손에게 왜곡 날조된 역사를 가르치고 혐한을 부추김 하루종일 티비에서 혐한을 조장하는중 반성못하고 다시 전쟁가능한 나라로 헌법을 고치는중 ㄷ그중심엔 토왜가 있구요 슬프고 피꺼솟이네요 이 차이가 참충격적이네요 어제 2회편, 징비록에 관한 것

현대철학만 파신 분이라.. 근데 정작 전문가 불러놓고 설명은 설민석이 다 하네요ㅋㅋ 제가 요즘 즐겨 보는 TV 프로그램 중에 '책 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가 있습니다. 정말 제겐 유용한 방송이더라구요. 얼마 전에는 제가 전부터 읽고싶었는데 못(안?) 읽었던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어주던데, 역시 재밌고 유익했고 꼭 읽어보리라

학살자인 아이히만에 대해 다뤘어요 보는내내 몸이 ㅂㄷㅂㄷ떨리네요 꼭보세요 독일은 후손에게 전범 역사를 철저히 가르치고 사죄 배상 끊임없이 하고있고 하루종일 티비에서 나찌에 대한 내용이 나온데요 반성해서 다시는 그런 전쟁범죄를 저지르지 말자는거죠 이에비해 일본은

시피엔스 오늘은 총 균 쇠 하는데 재밌ㄴㅔ요 근데 800페이지ㅠ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다루면서 패널로 이진우 철학과 교수가 나왔길래 어떻게 설명할까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한나 아렌트 대표작도 많이 번역했고 아렌트뿐 아니라 평생 독일

아돌프 아이히만에 관한 책이 주제였어요. 친일을 청산하지 못해 아직도 왜구들이 큰소리 치는 우리 나라와 비교도 되고, 다시 돌아보게 하는 내용이에요. 다음 시간에눈 백범 김구와 독립투사들 다룬다네요. 티비엔 책읽어드립니다 라는 프로그램 보는덕 유익하네요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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