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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가 경찰에 구속, “시즌3과 시즌4에도 조작이 있었다”는 자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3은 지난해 8월 종방한 한일 공동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를 일컬는다. 같은 해 10월에 데뷔한 아이즈원은 한국인 멤버 9명(장원영,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권은비, 강혜원,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과 일본인 멤버



의외의 연습생이 데뷔 멤버로 포함된것. 논란이 커지자 엠넷 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시청자들 역시 진상규명위원회를 만들어 엠넷 제작진을 사기 혐의,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 고발했다.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 데뷔한



주는 댓글도 다수 존재했다. 아이즈원은 오는 11일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표하고 약 7개월 만에 국내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의 여파로 11일이었던 쇼케이스를 7일 취소됐고 각종 방송 출연 또한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가수 박희석이



벌금에 처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에선 오디션 프로그램의 투표 조작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상파와 종편에만 있는 시청자위원회를 엠넷 같은 생방송 투표 프로그램에도 적용하자는 방송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는데요. K팝 스타를 꿈꾸는 연습생들과 이를 지켜보는 팬들을 실망시키는 일이 더이상 반복돼선 안 되겠습니다. 형법 제357조(배임수증재) ①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사기와 업무방해, 배임수재 등인데요. 시청자 투표 조작에 왜 이런 혐의들이 적용됐는지 네이버법률이 하나씩 짚어봤습니다. ◇유료문자 투표 조작→사기 우선 사기 혐의는 시청자들의 유료문자 메시지와 깊은 관련이 있습니다. 참고로 사기죄는 사람을 기망해 재산상의 이익을 취한 경우 성립하는데요. 사기죄가 인정될 경우 10 년 이하의 징역



혐의… ‘프로듀스’ 제작진 2명 구속 와 프듀.. 새벽에 할 말을 잃게 만드네요. 케이블채널 엠넷의 아이돌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엠넷 소속 PD 2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프로듀스X 101' 투표 조작 의혹을 받는 안준영 PD와 김용범 CP는 5일 사기,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부사장 김 모 부사장, '프로듀스X' 이 모 PD는 불구속됐다. 경찰은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외에도 Mnet의 윗선이 순위 조작에 개입했거나 최소한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관하여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재물 또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이를 취득하게 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제1항의 재물 또는 이익을 공여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③ 범인 또는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법원은 위계에 대해 "행위자가 행위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상대방에게 오인, 착각 또는 부지를 일으키게 하여 이를 이용하는 것"이라고 정의했습니다. ( 대법원 2010. 3. 25. 선고 2009도8506 판결 ) 특히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순위를 오인 혹은 착각을 일으킨 투표조작 행위는 전형적인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구속된 가운데 프로그램을 통해 최종 선발된 연습생들은 시청자 투표와 무관한 이른바 ‘PD 픽(pick·선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오디션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20명의 연습생들은 경쟁을 시작하기도 전에 구속된 PD들에 의해 이미 1∼20위의 순위가 정해졌다. [기사] 프듀 안준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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