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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스페인 마드리드 팔라시오 비스탈레그레에서 열린 2019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4강 1경기서 펀플러스 피닉스가 IG를 꺾고 결승으로 향했다. 경기 후 펀플러스 피닉스 선수단이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 임한 가운데, 팀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는 '도인비' 김태상에게 많은 질문이 쏟아졌다. '도인비'를 향한 첫 질문은 인터뷰 초반 "난 트래시 토크도, 게임도 잘



생각하고 있고, 조급함을 안 느끼려 해요. 제가 계속 더 잘하면 더 많은 기회가 올 것이니까 말이죠. 시간이 흐르고 과거 신인에서 이제는 주장이라는 무게도 지고 있죠. 기분이 점점 달라질 것 같아요. 게임 플레이 역시 본인의 슈퍼 캐리 이상으로 팀 캐리에 더 기여하는 것도





생각하나요? 프로 세계에서는 결과가 중요해요. 결과로 남는 커리어. 아무리 잘한다 해도 결과가 좋아야 해요. 그것 말고는 없는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프로로서의 자질이죠. '프로는 프로답게'가 중요해요. '프로답다'는 건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먹히면 차이 벌어지고.... 순간순간 G2의 판단력과 운영이 SKT를 압도 했습니다... 올해 LCK를 재패했던 SKT도 그 G2한테 압도적으로 패배를 했네요... 특히 미드 바텀은 G2가 압도를 했습니다.. 평타 1대 차이로 핑퐁 하면서 살아 가고.. 이것도 2015~2016년 SKT가 보여줬던 것이고 그게 실력이에요..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



5등인가 했다던데.. 스크림도 거의다 이겼고.......... ... 남은건 SKT 뿐이네요.. G2 이기고 결승에서 중국 이기고 우승하길 바래봅니다.. 아 쫄깃하겠네요 주말에 담원 vs 프나틱 SKT vs IG 그리핀 vs 스플라이스 FPX vs G2 바론을 먹어도 차이를 못벌리고.. 바론



세트스코어 3:1로 종료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마지막으로 G2의 창의적인 밴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다시 한번 "결승전에서 G2와 만나는 것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도인비'는 G2와의 대결을 위해 준비한 조커 픽이 있냐는 물음에 대해 "양 팀이 동시에 조커 픽을 꺼낼





G2의 1경기가 시작되었는데, 테디가 그 쪽에 신경을 쓰길래 '보지 말고 인터뷰에 집중하라'는 의미로 툭 친 거에요. 그 때 페이커의 인터뷰 답변도 달라진 게 보였어요. 본인이 스스로 '역체' 타이틀이 자신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화끈하게 대답했었죠. 그런 질문에 확답을 하지



취했었네요.. 4강에 LCK 3팀이 오르는 상상을 했는데 평소 그리핀 담원 모습 그대로 광탈했네요 ㄷㄷㄷ 그리핀은 정말 아쉽네요 씨맥 남았으면 도란이 나왔을테고 소드가 나왔더라도 어떤식으로든 피드백이 들어갔을텐데.. 더샤이가 너무 설쳤는데요.. 담원은.. 뭐,. 담원이 담원했네요 솔랭도르 스트림도르 .. .. 유럽내에서 솔랭 1 3





더 차분해졌어요. 마치 1인칭으로 모든 것을 보기보단, 3인칭으로 시야를 넓혀 보는 기분으로요. 그럼에도 달라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경기 중에는 신인이었던 전이나 지금이나 언제나 자신있게 플레이하려고 해요. 그리고 이기려고 하는 마음은 언제나 달라지지



더 하게 된 대화. 페이커가 좋아하던 토마토 주스가 없음에 아쉬움을 느끼며, 인터뷰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기분은 좀 어떤가요? 오늘(현지 기준 29일)부터 다시 스크림을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오늘 그분은 그냥저냥이에요. 이제부터 시작이죠. 이제 이번 주 동안 연습해서 G2와 만날텐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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