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팀 동료 민병헌이나 손아섭에 준하는 수준을 요구할 수
찬바람만 불고 있다. 시장이 열린 지 열흘이 지났지만 계약 소식은 한 건에 불과했다. 그것도 이적이 유력해 보이던 키움 포수 이지영의 계약이었다. 그만큼 타 팀에서 영입 의사를 가질 만한 대형 FA가 없다는 뜻이다. 꼭 필요하다는 선수가 있었다면 벌써 몇 건의 계약 발표가 이뤄졌어야 한다. 하지만 시장은 조용하기 그지 없다. 물 밑 움직임도 잘 감지가 되지 않고 있다. 많은 구단들이 FA 계약을 2차 드래프트 이후로 미루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A 구단 단장은 "일단 2차 드래프트 결과를 먼저 지켜보려 한다. 우리 취약 포지션을 타임 3년인거 알고 데리고 왔을겁니다. 투수가 무너지면 답이 없는거 뻔히 알거든요. 이게 뭐냐면 롯데도 투수가 무너지니 다 무너지는 상황이 왔거든요. 선발투수 다 무너져서 이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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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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