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노트

부족한 콘텐츠까지 옥수수와 푹의 단점만 모아놓았다"고 지적했다. '푹'일때부터 옛날 TV 프로그램들 때문에 몇년동안 구독하고 있었는데, 결국 어제부로 해지했습니다. 웨이브로 넘어와서 FHD화질이 미묘하게 떨어진 것도 거슬리고, 가격은 올랐는데 왠지 콘텐츠는 줄었고, 콘텐츠 카테고리는 정말 어떻게 찾는 것인가를 고민하게 만들어 놓았고, PC나 모바일에서 본 VOD가 일꺼같았고 녹두본체 연기랑 나랑 안맞아서 사실 안땡겼어 그냥 난 어차피 현생 때문에 티빙이랑 웨이보 다 매달 결제 해둔 애라서 스킵할꺼하면서 봤었지... 그러다가 그 과부촌 몰살 하는회차 보고 난뒤 완전 코어해지고 본방달리고 짤줍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녹두가 되버림 순식간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