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가공했습니다. 상단 진한 글씨는 선발, 하단 흐린 글씨는 교체로 출전한 선수입니다. (한번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는 제외) 최근에 벤투 감독의 경기운영 방식이나 성향에 대해서 다소 과격(?)한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 자료를 통해 옹호하기 위한 용도로도, 혹은 반대로 까기 위한 용도로도 사용될 수 있을것 같네요ㅎㅎ 그래서 이글에서는 제 주관적인 같다"면서 "그러나 경기 결과(1-2 역전패)가 아쉽다. 다음 소집 때는 문제점들을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원은 선제골을 합작한 정우영에 대해 "(정)우영이와 룸메이트였는데, 생각보다 장난기 많더라. 후배인데 후배 같지 않은 느낌"이라고 솔직하게 느낀 점을 털어놓으면서 "우영이와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며..
선발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확실히 국제 경험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김학범호의 장점인 2선은 예상대로 경쟁이 치열했다. 누가 투입돼도 제 몫을 해줬다. 그 중에서도 김대원 정승원(이상 대구), '대팍 듀오'는 단연 빛났다. 빠른 발과 드리블 능력을 지닌 김대원은 에이스로 손색이 없었다. 섀도 스트라이커와 오른쪽 윙백을 오간 정승원 역시 센스넘치는 플레이로 좋은 https://dthumb-phinf.pstatic.net/?src=http://imgnews.naver.net/image/421/2019/11/12/0004300917_001_20191112233810686.jpg&type=w430&service=sports 뿐이다. 패스 미스나 킥 미스 같은 초보적인 차원의 비판은 접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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